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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201604:대만] 맛있는 타이페이

Vincent Park 2016.04.25 14:46

임신한 와이프를 위해 태교여행을 생각하던중, 

이제 3개월후에 아이를 출산하게 되면 당분간 자유로운 여행은 힘들다는 판단으로

휴양지 보다는 가보지 못한 대만을 선택.


중국 베이징을 다녀와서 짜고 기름진 음식에 실망을 많이해서,

같은 중국계 음식이라 별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대만의 음식은 내입맛에 잘 맞았다!!!


맛있는 대만!



첫날 타이페이에 도착하자마자 대만의 명동이라 불리는 시먼딩으로 가서 가장 먼저 식사를 하기로 선택한 로컬 식당, 천천리.

뭘 파는지도 모르고 그냥 무작정 들어가서 옆테이블에서 먹는걸로 "돼지조림비빔밥", 묵튀김(?) 을 시켰는데..




와! 맛본적 없는 담백한 맛에 깜놀~!

그냥 맨밥에 돼지고기 갈아서 간장비슷한 양념위에 반숙계란후라이 하나 얹어있을 뿐인데...

옆에 묵튀김도 맛이 일품이었다!

첫 식사부터 대박!




여기는 큐브 스테이크라고 스테이크를 먹기좋게 큐브모양으로 테이크아웃 할 수 있는 곳인데 그냥 보통이었다.




공차가 대만거라던데 공차는 대만에 있는 동안 한번도 못봤고, 대신 이 집(코코)을 많이 봤는데

훨씬 맛있고 종류도 다양했다.




대만도 프로야구 시즌이 한창이다. 잠시 호텔로 돌아와 쉬면서 TV시청중에 프로야구 중계를 발견하고 기념으로 한장~ㅎㅎ




이번에는 대만의 유명한 야시장인 "스린" 야시장에 방문했다.

거리를 돌아다니다가 어느 지하 식당가로 들어서자마자 발견한 철판요리집.



평소 워낙 청판요리집 매니아라서 그냥 지나칠수 없었다.



버터를 베이스로 관자,새우,가자미를 재료로 한 철판요리.



맛이 없을수가 없는 조합 ㅎㅎ




길거리를 돌아다니다가 너무 목이 말라서 과일음료가게에 들러 파인애플주스를 시켜먹었는데

그 달콤함을 잊을수가 없다!!!



길거리 음식 매니아인 우리 부부가 또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비쥬얼의 이 노점상에서 파는 "따삥" 이라는 음식.

그냥 밀가루 반죽에 계랸 풀어서 소스발라서 먹는 음식인데 

와이프가 중국 유학중에 아침마다 자주 먹었던 음식이라며 하나 먹어봤는데, 참 맜있네 이녀석 ㅎㅎ



처음 맛본 따삥~ 맛나네~~



다음날 아침

중국어학과를 나온 와이프 덕분에 로컬음식점에서 원활한 소통이 가능했다.


아침식사로 시원한 대만 만두국~






디저트로는 고기찐빵

이건 진짜 맛있다! 찐빵속 육즙이 좌르르~ 




식도락 여행 컨셉에 너무 잘어울리는 나라 대만!

또 가서 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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